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문단 편집) == [[노무현/유서|유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 노무현/유서)]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노무현/유서, version=14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노무현유서.jpg|width=100%]]}}} || ----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2009년]] [[5월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직전에 남긴 [[유서]]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하여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고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된 상태였다. 이 유서를 통해 당시 그가 겪고 있던 힘든 심정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측근들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감옥에 들어갔다는 자책감이 담겨 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던 [[대한민국 대통령]]답게 유서는 [[한컴오피스 한글|아래아 한글]] 파일로 저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유서를 가리켜 '''자필로 기재한 이름, 날짜, 주소와 도장이 찍혀 있어야 효력이 인정되므로 법적 효력은 없다'''는 주장이 나온 적도 있으나 이는 사람이 임종에 대비하여 자기 유산의 처리나 기타 사항에 대하여 자기의 뜻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법적 구속력 있게 남기는 '유언장'에 관해서 유효한 것이지 이 사건의 경우처럼 자살하는 사람이 마지막 메시지로서 남기는 것은 유언장이 아니라 유서라고 해야 할 것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7/2011111701544.html|#]] 비슷한 맥락으로 잠시 타살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잠정적으로 노무현이 직접 쓴 것으로 결론이 났다. 유서가 공개되었을 당시 네티즌이 [[봉하마을]] 주민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한 유서의 앞부분에 대한 [[음모론]]이 퍼졌다. 유서에 대해 음모론자들이 [[퍼뜨려주세요]] 식으로 주장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 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마치 나를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 것처럼 비춰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가짜 [[노무현/유서|유서]]의 시작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